제목 이라크 등 중동지역 여행주의 안내
작성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0-12-14 00:28
조회 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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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날짜 2004-11-04
제목 이라크 등 중동지역 여행주의 안내
내용 이라크 등 중동지역 여행주의 안내
2004.11.4 영사과
지난 11.2(화) 외교통상부는 우리나라 목회자 일행 5명이 이라크에 무단입국하였다가 다행히 우리 대사관에 의해 서울로 무사히 귀국하도록 조치된 사례가 있었음을 발표하였습니다.
- 이들 일행은 이라크 현지인들로부터 신변이 극히 위험할 수 있다는 충고를 받았으며, 또한 사고발생가능성을 우려하는 호텔 주민들로부터 투숙을 거부당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최근 일본인 한명이 이라크에서 납치되어 살해된 사건도 발생하였습니다.
지금 이라크는 치안상황이 매우 나쁘며 특히 외국인의 경우 신변안전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외국계 특파원이나 자선기관 관계자들 마저 거의 철수한 상황입니다.
우리부는 현재 상황에서 우리국민이 이라크에 여행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할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금번 목회자 일행과 같이 스스로의 목숨을 버리려면서까지 이라크에 입국하려는 경우에 있어서는 정부차원의 재외국민 보호노력에 한계가 있음을 공지합니다.
제목 이라크 등 중동지역 여행주의 안내
내용 이라크 등 중동지역 여행주의 안내
2004.11.4 영사과
지난 11.2(화) 외교통상부는 우리나라 목회자 일행 5명이 이라크에 무단입국하였다가 다행히 우리 대사관에 의해 서울로 무사히 귀국하도록 조치된 사례가 있었음을 발표하였습니다.
- 이들 일행은 이라크 현지인들로부터 신변이 극히 위험할 수 있다는 충고를 받았으며, 또한 사고발생가능성을 우려하는 호텔 주민들로부터 투숙을 거부당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최근 일본인 한명이 이라크에서 납치되어 살해된 사건도 발생하였습니다.
지금 이라크는 치안상황이 매우 나쁘며 특히 외국인의 경우 신변안전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외국계 특파원이나 자선기관 관계자들 마저 거의 철수한 상황입니다.
우리부는 현재 상황에서 우리국민이 이라크에 여행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할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금번 목회자 일행과 같이 스스로의 목숨을 버리려면서까지 이라크에 입국하려는 경우에 있어서는 정부차원의 재외국민 보호노력에 한계가 있음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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