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재외동포신문과 인터뷰
작성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0-12-1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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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기 철 등록날짜 2006-04-06
제목 재외동포신문과 인터뷰
내용 안녕하십니까?
2006년 4월 5일 코리아하우스에서 재외동포신문과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핀란드 한인들의 삶과 한인회활동, 핀란드 한인회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 재외동포재단에 바라는 내용들으로 해서 재외동포신문 편집위원인 신성준 기자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한인들의 삶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한인들의 국제가정의 모습과 애환과 노고등을 이야기하였고, 경제적 기반과 더불어 한국의 문화를 홍보에 일익을 담당하는 코리아하우스의 개업과 그로 인한 한인사회의 활성화와 핀란드에 70여개의 태권도 클럽과 75여개의 한무도클럽으로 홍보되는 한국에 대한 현지인들의 인식의 중요성을 설명하였습니다.
한인회활동으로는 창립초기에는 친목도모를 중심으로 한인회의 모임이 있었고, 2000년도를 전후해서 문화교류활동에 중점을 둔 결과, 전핀란드 한인회장인 황대진 명예회장이 현문화부장관과 현복지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음과 현대통령인 타르야 할로넨 대통령으로부터 사자훈장상을 수여받은 내용을 소개하였습니다.
한인회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는 기타 유럽의 한인회에 비해서 한인의 규모가 적은 만큼, 한인들만이 아닌 핀란드인들과의 문화적 교류와 협력이 밑받침되어져야 하고, 이를 위해 모든 행사에 있어 핀란드인과함께 하는 행사로서 주력을 해나갈 것이라 했습니다.
이와 관련, 한인회 산하에 있는 학생청년회는 이러한 일익을 해나가는데 있어서의 적절히 이루어진 것이며, 지난 송년회 행사에서 핀란드인들이 단군신화를 연구해서 연극화한 활동등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국제교육진흥원의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한국체험교육과정을 해외로 옮겨 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재외동포재단에 바라는 점으로는 재외동포의 선거권 부여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선거권 부여의 필요성으로는 국민으로서의 권리입니다. 그러한 기본적인 권리가 주어질 때 재외동포의 일익을 대표하는 일인으로서 자부심이 생기고, 또한 한인회의 모습도 활성화될수 있다고 보고, 이를 통해서 세계에 있는 각 한인회의 유기적 관계가 이루어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인터뷰가 끝나고 정리하다보니 위와 같이 이야기가 되어진 것 같고, 메모되어지는 기자수첩과는 상이한 내용이 있으리라 봅니다.
또한, 핀란드 한인들이 안고 있는 한글학교의 필요성 및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의 중요성등, 기타 현안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습니다.
앞으로에 있어서도 한인사회의 활성화등 여러 사안에 대해서 의견있으시면 언제라도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조언 부탁드립니다. 급작스런 인터뷰라도 핀란드 한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데 큰 도움이 되라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회장 김 기 철
재핀란드 한인회
제목 재외동포신문과 인터뷰
내용 안녕하십니까?
2006년 4월 5일 코리아하우스에서 재외동포신문과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핀란드 한인들의 삶과 한인회활동, 핀란드 한인회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 재외동포재단에 바라는 내용들으로 해서 재외동포신문 편집위원인 신성준 기자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한인들의 삶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한인들의 국제가정의 모습과 애환과 노고등을 이야기하였고, 경제적 기반과 더불어 한국의 문화를 홍보에 일익을 담당하는 코리아하우스의 개업과 그로 인한 한인사회의 활성화와 핀란드에 70여개의 태권도 클럽과 75여개의 한무도클럽으로 홍보되는 한국에 대한 현지인들의 인식의 중요성을 설명하였습니다.
한인회활동으로는 창립초기에는 친목도모를 중심으로 한인회의 모임이 있었고, 2000년도를 전후해서 문화교류활동에 중점을 둔 결과, 전핀란드 한인회장인 황대진 명예회장이 현문화부장관과 현복지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음과 현대통령인 타르야 할로넨 대통령으로부터 사자훈장상을 수여받은 내용을 소개하였습니다.
한인회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는 기타 유럽의 한인회에 비해서 한인의 규모가 적은 만큼, 한인들만이 아닌 핀란드인들과의 문화적 교류와 협력이 밑받침되어져야 하고, 이를 위해 모든 행사에 있어 핀란드인과함께 하는 행사로서 주력을 해나갈 것이라 했습니다.
이와 관련, 한인회 산하에 있는 학생청년회는 이러한 일익을 해나가는데 있어서의 적절히 이루어진 것이며, 지난 송년회 행사에서 핀란드인들이 단군신화를 연구해서 연극화한 활동등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국제교육진흥원의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한국체험교육과정을 해외로 옮겨 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재외동포재단에 바라는 점으로는 재외동포의 선거권 부여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선거권 부여의 필요성으로는 국민으로서의 권리입니다. 그러한 기본적인 권리가 주어질 때 재외동포의 일익을 대표하는 일인으로서 자부심이 생기고, 또한 한인회의 모습도 활성화될수 있다고 보고, 이를 통해서 세계에 있는 각 한인회의 유기적 관계가 이루어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인터뷰가 끝나고 정리하다보니 위와 같이 이야기가 되어진 것 같고, 메모되어지는 기자수첩과는 상이한 내용이 있으리라 봅니다.
또한, 핀란드 한인들이 안고 있는 한글학교의 필요성 및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의 중요성등, 기타 현안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습니다.
앞으로에 있어서도 한인사회의 활성화등 여러 사안에 대해서 의견있으시면 언제라도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조언 부탁드립니다. 급작스런 인터뷰라도 핀란드 한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데 큰 도움이 되라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회장 김 기 철
재핀란드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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