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Korean Songs for Song concert
작성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0-12-14 04:46
조회 8,630
댓글 0
본문
작성자 한 인 회 등록날짜 2006-01-10
제목 Korean Songs for Song concert
내용 Heloo!!! Everyone.
How are you doing?
We updated for Korean song for the preparation song contest. You can see the melody after song word in Korean as below.
We can not add it the music sound because music take too much space. But, if you want to listen you can visit http://pullip.ktdom.com/
You can see & listen to lot of song.
If you have any ? please leave your message.
Thanks for your love of KOREA.
애국가
1.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3.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4.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http://pullip.ktdom.com/m-n/n211.htm
개똥벌레
1. 아무리 우겨 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 무덤이 내 집인 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나나 나나나나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2. 마음을 다 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뿐인 걸
나는 개똥벌레 어쩔 수 없네
손을 잡고 싶지만 모두 떠나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손을 잡아주렴
아아 외로운 밤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http://pullip.ktdom.com/m-n/n508.htm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http://pullip.ktdom.com/m-n/n673.htm
고향의 봄
1.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 꽃 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http://pullip.ktdom.com/m-n/n022.htm
과수원 길
동구 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
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 길
http://pullip.ktdom.com/m-n/n027.htm
꽃밭에서
1.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놓은 새기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2. 애들하고 재밌게 뛰어놀다가
아빠 생각 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 보며 살자 그랬죠
날보고 꽃같이 살자 그랬죠
http://pullip.ktdom.com/m-n/n050.htm
나뭇잎 배
1.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2. 연못에다 띄워논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곤거리는
갈잎 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http://pullip.ktdom.com/m-n/n072.htm
눈
1. 펄펄 눈이 옵니다
바람 타고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송이 하얀 솜을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2.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하얀 가루 떡가루를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http://pullip.ktdom.com/m-n/n096.htm
달
1.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어디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2. 달 달 무슨 달 낮과 같이 밝은 달
어디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3. 달 달 무슨 달 거울 같은 보름달
무엇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http://pullip.ktdom.com/m-n/n110.htm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http://pullip.ktdom.com/m-n/n215.htm
루돌프 사슴코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네가 봤다면 불 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 낀 성탄절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후론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길이 기억되리
http://pullip.ktdom.com/m-n/n425.htm
바위섬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 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둘 모여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http://pullip.ktdom.com/m-n/n184.htm
반달
1.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2.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http://pullip.ktdom.com/m-n/n161.htm
방울꽃
1. 아무도 오지않는 깊은 산 속에
쪼로롱 방울꽃이 혼자 폈어요
산새들 몰래 몰래 꺾어 갈래도
쪼로롱 소리날까 그냥 둡니다
2. 산바람 지나가다 건드리면은
쪼로롱 방울꽃이 쏟아지겠다
산노루 울음소리 메아리치면
쪼로롱 방울소리 쏟아지겠다
http://pullip.ktdom.com/m-n/n164.htm
뽀뽀뽀
아빠가 출근할 때 뽀뽀뽀
엄마가 안아줘도 뽀뽀뽀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헤어질 땐 또 만나요 뽀뽀뽀
우리는 귀염둥이 뽀뽀뽀 친구
뽀뽀뽀 뽀뽀뽀 뽀뽀뽀 친구
http://pullip.ktdom.com/m-n/n198.htm
산 너머 남촌에는
1.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데나
2.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가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데나
http://pullip.ktdom.com/m-n/n443.htm
산타 할아버지 우리 마을에 오시네
울면 안 돼 울면 안 돼
산타 할아버지는
우는 애들엔 선물을 안 주신대요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누가 착한 앤지 나쁜 앤지
오늘밤에 다녀가신대
잠잘 때나 일어날 때
짜증낼 때 장난할 때도
산타 할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대
울면 안 돼 울면 안 돼
산타 할아버지는 우리 마을을
오늘밤에 다녀가신대
http://pullip.ktdom.com/m-n/n487.htm
산토끼
1.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2. 산고개 고개를 나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 올테야
http://pullip.ktdom.com/m-n/n203.htm
새색시 시집가네
1.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꽃가마 타고 가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
소꿉동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2. 뒷동산 밭이랑이
꼴 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꿉동무
갑돌이뿐이건만
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http://pullip.ktdom.com/m-n/n659.htm
생일 축하 노래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당신의)
생일 축하합니다
http://pullip.ktdom.com/m-n/n400.htm
설날
1.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들이고
새로 사 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2.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하시고
우리들의 절받기 좋아하셔요
3. 우리집 뒤뜰에는 널을 놓고서
상 들이고 잣 까고 호두 까면서
언니하고 정답게 널을 뛰고
나는 나는 좋아요 참말 좋아요
4. 무서웠던 아버지 순해지시고
우지 우지 내 동생 울지 않아요
이 집 저 집 윷놀이 널뛰는 소리
나는 나는 설날이 참말 좋아요
http://pullip.ktdom.com/m-n/n219.htm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http://pullip.ktdom.com/m-n/n639.htm
아빠의 얼굴
1. 어젯밤 꿈 속에 나는 나는 날개 달고
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 올라갔지요
무지개 동산에서 놀고 있을 때
이리저리 나를 찾는 아빠의 얼굴
2. 푸른 들 벌판에 나는 나는 말을 타고
바람보다 더 빨리 달려 달려갔지요
어린이 동산에서 놀고 있을 때
이리저리 나를 찾는 아빠의 얼굴
http://pullip.ktdom.com/m-n/n247.htm
어린이날 노래
1.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2.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http://pullip.ktdom.com/m-n/n253.htm
어머니의 마음
1. 낳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2. 어려선 안고 업고 얼려 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3. 사람의 마음 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 속엔 오직 한 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
이 땅에 그 무엇이 거룩하리오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없어라
http://pullip.ktdom.com/m-n/n257.htm
어머님 은혜
1.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 것 같애
2.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 게 또 하나 있지
사람 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보다도 넓은 것 같애
http://pullip.ktdom.com/m-n/n258.htm
얼굴
1.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2.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는 얼굴
http://pullip.ktdom.com/m-n/n244.htm
엄마야 누나야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http://pullip.ktdom.com/m-n/n465.htm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아침 이슬에 젖어
귀여운 미소는
나를 반기어 주네
눈처럼 빛나는 순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마음속의 꽃이여
http://pullip.ktdom.com/m-n/n634.htm
오빠 생각
1. 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 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 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2. 기럭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http://pullip.ktdom.com/m-n/n270.htm
우리의 소원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겨레 살리는 통일
이 나라 찾는데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http://pullip.ktdom.com/m-n/n282.htm
작별
1. 오랫동안 사귀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2. 잘 가시오 잘 있으오 서로 손목 잡고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도 흘리네
이 자리를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http://pullip.ktdom.com/m-n/n326.htm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흰 눈이 내린다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찬 겨울이 왔다
썰매를 타는 어린이들은
해가는 줄도 모르고
눈길 위에다 썰매를 깔고
즐겁게 달린다
긴 긴 해가 다 가고 어둠이 오면
오색빛이 찬란한 거리 거리에 성탄빛
추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마음껏 즐기라
맑고 흰 눈이 새 봄빛 속에
사라지기 전에
http://pullip.ktdom.com/m-n/n486.htm
태극기
1.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게 펄럭입니다
2. 태극기가 힘차게 펄럭입니다
마을마다 집집마다 펄럭입니다
http://pullip.ktdom.com/m-n/n345.htm
파란 마음 하얀 마음
1.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 거여요
산도 들도 나무도 파란 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인 속에서
파아란 하늘 보고 자라니까요
2.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 거여요
산도 들도 지붕도 하얀 눈으로
하얗게 하얗게 덮인 속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자라니까요
http://pullip.ktdom.com/m-n/n334.htm
제목 Korean Songs for Song concert
내용 Heloo!!! Everyone.
How are you doing?
We updated for Korean song for the preparation song contest. You can see the melody after song word in Korean as below.
We can not add it the music sound because music take too much space. But, if you want to listen you can visit http://pullip.ktdom.com/
You can see & listen to lot of song.
If you have any ? please leave your message.
Thanks for your love of KOREA.
애국가
1.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3.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4.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http://pullip.ktdom.com/m-n/n211.htm
개똥벌레
1. 아무리 우겨 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 무덤이 내 집인 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나나 나나나나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2. 마음을 다 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뿐인 걸
나는 개똥벌레 어쩔 수 없네
손을 잡고 싶지만 모두 떠나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손을 잡아주렴
아아 외로운 밤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http://pullip.ktdom.com/m-n/n508.htm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http://pullip.ktdom.com/m-n/n673.htm
고향의 봄
1.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 꽃 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http://pullip.ktdom.com/m-n/n022.htm
과수원 길
동구 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
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 길
http://pullip.ktdom.com/m-n/n027.htm
꽃밭에서
1.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놓은 새기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2. 애들하고 재밌게 뛰어놀다가
아빠 생각 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 보며 살자 그랬죠
날보고 꽃같이 살자 그랬죠
http://pullip.ktdom.com/m-n/n050.htm
나뭇잎 배
1.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2. 연못에다 띄워논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곤거리는
갈잎 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http://pullip.ktdom.com/m-n/n072.htm
눈
1. 펄펄 눈이 옵니다
바람 타고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송이 하얀 솜을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2.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하얀 가루 떡가루를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http://pullip.ktdom.com/m-n/n096.htm
달
1.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어디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2. 달 달 무슨 달 낮과 같이 밝은 달
어디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3. 달 달 무슨 달 거울 같은 보름달
무엇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http://pullip.ktdom.com/m-n/n110.htm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http://pullip.ktdom.com/m-n/n215.htm
루돌프 사슴코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네가 봤다면 불 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 낀 성탄절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후론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길이 기억되리
http://pullip.ktdom.com/m-n/n425.htm
바위섬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 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둘 모여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http://pullip.ktdom.com/m-n/n184.htm
반달
1.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2.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http://pullip.ktdom.com/m-n/n161.htm
방울꽃
1. 아무도 오지않는 깊은 산 속에
쪼로롱 방울꽃이 혼자 폈어요
산새들 몰래 몰래 꺾어 갈래도
쪼로롱 소리날까 그냥 둡니다
2. 산바람 지나가다 건드리면은
쪼로롱 방울꽃이 쏟아지겠다
산노루 울음소리 메아리치면
쪼로롱 방울소리 쏟아지겠다
http://pullip.ktdom.com/m-n/n164.htm
뽀뽀뽀
아빠가 출근할 때 뽀뽀뽀
엄마가 안아줘도 뽀뽀뽀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헤어질 땐 또 만나요 뽀뽀뽀
우리는 귀염둥이 뽀뽀뽀 친구
뽀뽀뽀 뽀뽀뽀 뽀뽀뽀 친구
http://pullip.ktdom.com/m-n/n198.htm
산 너머 남촌에는
1.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데나
2.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가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데나
http://pullip.ktdom.com/m-n/n443.htm
산타 할아버지 우리 마을에 오시네
울면 안 돼 울면 안 돼
산타 할아버지는
우는 애들엔 선물을 안 주신대요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누가 착한 앤지 나쁜 앤지
오늘밤에 다녀가신대
잠잘 때나 일어날 때
짜증낼 때 장난할 때도
산타 할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대
울면 안 돼 울면 안 돼
산타 할아버지는 우리 마을을
오늘밤에 다녀가신대
http://pullip.ktdom.com/m-n/n487.htm
산토끼
1.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2. 산고개 고개를 나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 올테야
http://pullip.ktdom.com/m-n/n203.htm
새색시 시집가네
1.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꽃가마 타고 가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
소꿉동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2. 뒷동산 밭이랑이
꼴 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꿉동무
갑돌이뿐이건만
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http://pullip.ktdom.com/m-n/n659.htm
생일 축하 노래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당신의)
생일 축하합니다
http://pullip.ktdom.com/m-n/n400.htm
설날
1.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들이고
새로 사 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2.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하시고
우리들의 절받기 좋아하셔요
3. 우리집 뒤뜰에는 널을 놓고서
상 들이고 잣 까고 호두 까면서
언니하고 정답게 널을 뛰고
나는 나는 좋아요 참말 좋아요
4. 무서웠던 아버지 순해지시고
우지 우지 내 동생 울지 않아요
이 집 저 집 윷놀이 널뛰는 소리
나는 나는 설날이 참말 좋아요
http://pullip.ktdom.com/m-n/n219.htm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http://pullip.ktdom.com/m-n/n639.htm
아빠의 얼굴
1. 어젯밤 꿈 속에 나는 나는 날개 달고
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 올라갔지요
무지개 동산에서 놀고 있을 때
이리저리 나를 찾는 아빠의 얼굴
2. 푸른 들 벌판에 나는 나는 말을 타고
바람보다 더 빨리 달려 달려갔지요
어린이 동산에서 놀고 있을 때
이리저리 나를 찾는 아빠의 얼굴
http://pullip.ktdom.com/m-n/n247.htm
어린이날 노래
1.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2.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http://pullip.ktdom.com/m-n/n253.htm
어머니의 마음
1. 낳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2. 어려선 안고 업고 얼려 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3. 사람의 마음 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 속엔 오직 한 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
이 땅에 그 무엇이 거룩하리오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없어라
http://pullip.ktdom.com/m-n/n257.htm
어머님 은혜
1.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 것 같애
2.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 게 또 하나 있지
사람 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보다도 넓은 것 같애
http://pullip.ktdom.com/m-n/n258.htm
얼굴
1.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2.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는 얼굴
http://pullip.ktdom.com/m-n/n244.htm
엄마야 누나야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http://pullip.ktdom.com/m-n/n465.htm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아침 이슬에 젖어
귀여운 미소는
나를 반기어 주네
눈처럼 빛나는 순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마음속의 꽃이여
http://pullip.ktdom.com/m-n/n634.htm
오빠 생각
1. 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 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 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2. 기럭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http://pullip.ktdom.com/m-n/n270.htm
우리의 소원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겨레 살리는 통일
이 나라 찾는데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http://pullip.ktdom.com/m-n/n282.htm
작별
1. 오랫동안 사귀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2. 잘 가시오 잘 있으오 서로 손목 잡고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도 흘리네
이 자리를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http://pullip.ktdom.com/m-n/n326.htm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흰 눈이 내린다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찬 겨울이 왔다
썰매를 타는 어린이들은
해가는 줄도 모르고
눈길 위에다 썰매를 깔고
즐겁게 달린다
긴 긴 해가 다 가고 어둠이 오면
오색빛이 찬란한 거리 거리에 성탄빛
추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마음껏 즐기라
맑고 흰 눈이 새 봄빛 속에
사라지기 전에
http://pullip.ktdom.com/m-n/n486.htm
태극기
1.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게 펄럭입니다
2. 태극기가 힘차게 펄럭입니다
마을마다 집집마다 펄럭입니다
http://pullip.ktdom.com/m-n/n345.htm
파란 마음 하얀 마음
1.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 거여요
산도 들도 나무도 파란 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인 속에서
파아란 하늘 보고 자라니까요
2.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 거여요
산도 들도 지붕도 하얀 눈으로
하얗게 하얗게 덮인 속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자라니까요
http://pullip.ktdom.com/m-n/n334.htm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