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한인 총연합회 출범,차창선회장 선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0-12-1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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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유럽 한인 총연합회 출범,차창선회장 선출
내용 2008년 4월 18일오후 3시 헬싱키 시내에 위치한 Pasila Hotel 에서북유럽 한인총연합회 창립총회에 북유럽 한인회장들이 참석하여 스웨덴 한인회장인 차창선씨를 북유럽 한인총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북유럽 한인총연합회 창립총회를 주최한 재 핀란드 한인회 황대진회장은 환영사에서 '북유럽지역은 가까운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각국한인회간에 교류가 소원한 측면이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총연합회를 결성하여 좀더 효율적인 활동을 하고, 한국과의 문화,정보 및 각종교류의 주역이 될수 있기를 바란다 "고 당부 하였고,
이어진 스웨덴 차창선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그 동안 유럽에서 소외된 상당수의 동포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며.북유럽 동포들에게도 모국에 대한 관심과 유대감을 높이고 한국인이라는 긍지를 찾게 되는 계기가 될것임을 확신한다"고 역설하였다.
노르웨이 김호현회장은 찬조연설에서 "앞으로 북유럽 한인총연합회는 한국정부와의 긴밀한 협조하에 재정지원을 잘 받아 북유럽 한인들의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덴마크 이존택한인회장은 참석하겠다는 메일을 보내왔었다.
안건 토의후에 ,북유럽 한인총연합회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된 차창선회장은 첫마디에 "불가능이란 없다" 라고 말을 후, "현제 유럽한인총연합회은 독일 ,프랑스, 영국 등이 주가 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우리의 실정과 맞지 않아 유럽연합모임에서 우리는 영원한 손님일 수 밖에 없었다.이제는 북유럽 한인총연합회가 창립되었으니,북유럽의 소규모 한인사회를 발전시킨고 서로 힘을 모아 한민족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따라서," 한인회간 자주 모임을 갖기 위하여 1년에 한번씩 각국 한인회 임원들을 스웨덴에 초청하여 모임을 갖을 것이며,다양한 문화행사, 체육행사등을 각국 한인회들과 협력하여 행사 할것을 약속했다. 올해2008년 송년회는 한국에서 고전음악, 사물놀이단체를 초청하여 , 핀란드 ,스웨덴,노르웨이를 순회하면서 공연할수 있도록 하겠다는제안을 하여 채택이 되었다.
그리고, 에스토니아,리투아니아.라토비아등은 아직 한인들이 많지 않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연합회에서 그 들을 도울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제안하였고, 아이슬랜드 에 대해서는 노르웨이 한인회에서 관심을 갖고 참여할수 있도록 할것을 요청하였다.또한 입양아 ,탈북자등과 같은 소외된 한인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하였다.
내용 2008년 4월 18일오후 3시 헬싱키 시내에 위치한 Pasila Hotel 에서북유럽 한인총연합회 창립총회에 북유럽 한인회장들이 참석하여 스웨덴 한인회장인 차창선씨를 북유럽 한인총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북유럽 한인총연합회 창립총회를 주최한 재 핀란드 한인회 황대진회장은 환영사에서 '북유럽지역은 가까운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각국한인회간에 교류가 소원한 측면이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총연합회를 결성하여 좀더 효율적인 활동을 하고, 한국과의 문화,정보 및 각종교류의 주역이 될수 있기를 바란다 "고 당부 하였고,
이어진 스웨덴 차창선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그 동안 유럽에서 소외된 상당수의 동포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며.북유럽 동포들에게도 모국에 대한 관심과 유대감을 높이고 한국인이라는 긍지를 찾게 되는 계기가 될것임을 확신한다"고 역설하였다.
노르웨이 김호현회장은 찬조연설에서 "앞으로 북유럽 한인총연합회는 한국정부와의 긴밀한 협조하에 재정지원을 잘 받아 북유럽 한인들의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덴마크 이존택한인회장은 참석하겠다는 메일을 보내왔었다.
안건 토의후에 ,북유럽 한인총연합회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된 차창선회장은 첫마디에 "불가능이란 없다" 라고 말을 후, "현제 유럽한인총연합회은 독일 ,프랑스, 영국 등이 주가 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우리의 실정과 맞지 않아 유럽연합모임에서 우리는 영원한 손님일 수 밖에 없었다.이제는 북유럽 한인총연합회가 창립되었으니,북유럽의 소규모 한인사회를 발전시킨고 서로 힘을 모아 한민족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따라서," 한인회간 자주 모임을 갖기 위하여 1년에 한번씩 각국 한인회 임원들을 스웨덴에 초청하여 모임을 갖을 것이며,다양한 문화행사, 체육행사등을 각국 한인회들과 협력하여 행사 할것을 약속했다. 올해2008년 송년회는 한국에서 고전음악, 사물놀이단체를 초청하여 , 핀란드 ,스웨덴,노르웨이를 순회하면서 공연할수 있도록 하겠다는제안을 하여 채택이 되었다.
그리고, 에스토니아,리투아니아.라토비아등은 아직 한인들이 많지 않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연합회에서 그 들을 도울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제안하였고, 아이슬랜드 에 대해서는 노르웨이 한인회에서 관심을 갖고 참여할수 있도록 할것을 요청하였다.또한 입양아 ,탈북자등과 같은 소외된 한인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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