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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헬싱키 신문 황대진 회장님에 대한기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0-12-14 06:47 | 10,112 | 0

본문

작성자  한 인 회  등록날짜  2009-07-25
 
 제목  핀란드 헬싱키 신문 황대진 회장님에 대한기사
 
 내용 
내용 지난 6월 29일 핀란드 내 가장 큰 지역 신문사인 Helsinki Sanomat 에 현 재 핀란드 한인회장 황대진 회장의 기사가 실렸다.

기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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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황대진 회장이 핀란드에 처음 발을 내딛고, 태권도 보급을 시작한 1979년도부터의 황회장의 핀란드 내에서 이룬 업적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황회장은 핀란드 국회에서 또한 핀란드 보급에 성공하여, 국회의원을 포함한 많은 국회 직원들은 태권도를 배우고 있고, 매번 그들이 도장으로 갈 때 마다 최고의 사범에게 배우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덧붙여, 황회장은 태권도 9단의 핀란드 태권도의 대부로 일컬러 지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국회내에 태권도 교육을 지망하는 이들의 수가 점차 불어나고 있는 추세라 한다.
기사는 황대진 회장이 핀란드 태권도 보급을 시작하기 전, 이미 1963년도에 태권도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한국의 특수부대의 태권도 교관을 지낸 후, 세계의 태권도 미개척지인 북유럽 및 러시아로 넘어와 태권도를 전파하였다고 황회장의 과거 업적에 대해 서술한다.

이번 여름을 맞이하여, 핀란드 태권도 창립 30주년을 맞게 되고, 황회장이 최초 태권도 시험을 핀란드에서 했을 때는 제자 수가 오직 10명 밖에 되지 않았으나, 현재에 이르러 그 수는 5만명(참고로 핀란드 전체 인구는 약 520만 입니다.)이 넘어 간다고 한다. 이러한, 태권도 보급의 공로를 인정받아 핀란드 정부에서 수여하는 장관상 및 2001년도엔 핀란드 대통령 훈장까지 받게 되었다.

황회장은 태권도 뿐만 아니라, 이미 핀란드 골프 Senior 국가 대표도 지냈을 뿐만 아니라, 금년도엔 기존의 핀란드 및 북유럽에서의 복지 활동등의 공로로 핀란드의 중로당 동부 지역 위원장으로 임명되어 폭 넓은 정치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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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기사의 간략한 내용 설명이 되겠습니다.
기사의 원문과 사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hs.fi/politiikka/artikkeli/Eduskunnassa+taekwondo-tunnit+vet%C3%A4%C3%A4+lajin+Mestari/1135247292228


2009년 7월 24일

재 핀란드 한인회
핀란드 학생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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