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재 핀란드 한인회 송년회 후기(결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0-12-14 06:16
조회 7,557
댓글 0
본문
제목 2007년 재 핀란드 한인회 송년회 후기(결과)
내용 2007년 재 핀란드 한인회 송년회가 11월 14일 헬싱키 시내 한국식당 "Korea house" 에서 성황리에개최 되었습니다. 본 행사에는 핀란드에 거주하는 한인 및 핀란드인 80여분을 비롯하여, 핀란드 보건복지부 Lissa Hysala장관님, Terttu Savolainen 보건복지부 차관님을 비롯하여 핀란드 유력 정치인, 학계인사, 법조인. 경제인 .언론인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황대진 한인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재 핀란드 한인회 송년회는 국제청소년불우이웃돕기 기구인 ‘PLAN’의 Reino Gun이사님의 핀란드 한인회에 대한 감사 인사로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를 더하였습니다.
황대진 회장은 “한국과 핀란드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민간 차원의 교류를 보다 확대하고자 금번 송년회를 준비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핀란드 현직 복지부 장관 및 차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함으로써 핀란드에 있는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이번 송년회의 의미를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국제청소년불우이웃돕기기구인 "PLAN"의 Reino Gun이사는 "황대진 회장을 비롯한 재 핀란드 한인회 분들이 핀란드에서 불우 청소년을 위한 모금 행사를 개최하였던 것에 감사 드린다. ”며 화답하였습니다. 재 핀란드 한인회는 2004년도 동남아 쓰나미 참사 때에도 모금 행사(2005년 2월, 헬싱키)를 열어 한인들의 전세계 이웃에 대한 온정을 나타낸 바 있습니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핀란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고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초청 받은 핀란드 주요 인사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특별한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한글학교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한국 노래를 합창하며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이어 태권도 4단 유단자인 핀란드인 Hans Sjoholm과 다른수련생들의 태권도 시범이 이어졌습니다.
핀란드 태권도 유니온의 아우라넨 회장은 "태권도라는 한국의 무술을 통하여 한국이라는 나라가 핀란드 사람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다. 또한 황대진 회장이 핀란드의 장애인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고, 핀란드 국회의사당에서 국회의원들에게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는 것은 태권도를 통해 핀란드 안에서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는 훌륭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핀란드 Lissa Hyssala 보건 복지부 장관은 초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핀란드인들이 고아, 장애인, 노인들을 위하여 당연히 해야 하는 일들을 황대진 회장과 재핀란드 한인회에서 앞장서서 해주어 대단히 고맙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재 핀란드 한인회와 핀란드의 보건 복지부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란다 "고 밝혔습니다.
한국 음식을 푸짐하게 차린 저녁 식사와 이어지는 행운권 추첨,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를 끝으로 금번 2007년 재 핀란드 한인회 송년회는 성대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행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올해 행복하시고, 복 받는 새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재 핀란드 한인회.
내용 2007년 재 핀란드 한인회 송년회가 11월 14일 헬싱키 시내 한국식당 "Korea house" 에서 성황리에개최 되었습니다. 본 행사에는 핀란드에 거주하는 한인 및 핀란드인 80여분을 비롯하여, 핀란드 보건복지부 Lissa Hysala장관님, Terttu Savolainen 보건복지부 차관님을 비롯하여 핀란드 유력 정치인, 학계인사, 법조인. 경제인 .언론인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황대진 한인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재 핀란드 한인회 송년회는 국제청소년불우이웃돕기 기구인 ‘PLAN’의 Reino Gun이사님의 핀란드 한인회에 대한 감사 인사로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를 더하였습니다.
황대진 회장은 “한국과 핀란드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민간 차원의 교류를 보다 확대하고자 금번 송년회를 준비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핀란드 현직 복지부 장관 및 차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함으로써 핀란드에 있는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이번 송년회의 의미를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국제청소년불우이웃돕기기구인 "PLAN"의 Reino Gun이사는 "황대진 회장을 비롯한 재 핀란드 한인회 분들이 핀란드에서 불우 청소년을 위한 모금 행사를 개최하였던 것에 감사 드린다. ”며 화답하였습니다. 재 핀란드 한인회는 2004년도 동남아 쓰나미 참사 때에도 모금 행사(2005년 2월, 헬싱키)를 열어 한인들의 전세계 이웃에 대한 온정을 나타낸 바 있습니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핀란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고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초청 받은 핀란드 주요 인사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특별한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한글학교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한국 노래를 합창하며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이어 태권도 4단 유단자인 핀란드인 Hans Sjoholm과 다른수련생들의 태권도 시범이 이어졌습니다.
핀란드 태권도 유니온의 아우라넨 회장은 "태권도라는 한국의 무술을 통하여 한국이라는 나라가 핀란드 사람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다. 또한 황대진 회장이 핀란드의 장애인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고, 핀란드 국회의사당에서 국회의원들에게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는 것은 태권도를 통해 핀란드 안에서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는 훌륭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핀란드 Lissa Hyssala 보건 복지부 장관은 초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핀란드인들이 고아, 장애인, 노인들을 위하여 당연히 해야 하는 일들을 황대진 회장과 재핀란드 한인회에서 앞장서서 해주어 대단히 고맙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재 핀란드 한인회와 핀란드의 보건 복지부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란다 "고 밝혔습니다.
한국 음식을 푸짐하게 차린 저녁 식사와 이어지는 행운권 추첨,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를 끝으로 금번 2007년 재 핀란드 한인회 송년회는 성대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행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올해 행복하시고, 복 받는 새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재 핀란드 한인회.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