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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핀란드 한인들이 최초로 참여한 핀란드 중로당 헬싱키 동부지역 지구당 개회식 방문기

핀란드 한인들이 최초로 참여한 핀란드 중로당 헬싱키 동부지역 지구당 개회식 방문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0-12-14 06:45 | 8,10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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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등록날짜  2009-03-22
 
 제목  핀란드 한인들이 최초로 참여한 핀란드 중로당 헬싱키 동부지역 지구당 개회식 방문기
 
 내용  지난 2009년 3월 3일 핀란드 헬싱키 아폴론 중로당 본부에서 헬싱키
동부지역구 중로당 오프닝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Liisa
Hyssälä 핀란드 복지부 장관과 Terttu Savolainen 복지부 차관을
비롯한 정계인사 및 언론, 교육, 기업등의 각 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하였다.

오후 6시 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황대진 한인회장이 동부지역
위원장이자, 이날 행사의 대표자로서 개회사를 하였다. 이어
Liisa Hyssälä 장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Liisa Hyssälä 장관은
초청을 해준 황대진 한인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황회장이 전담하고 있는 동부지역 중로당의 앞으로 해 나갈
일들에 대해 소개를 하였다.

황회장이 내세운 당 전략중 가장 핵심이 되는 국제교류 사업을
주제로 하여, 핀란드와 각국 대학의 교환학생 및 교환교수 프로그램
개설등의 교육교류, 회사간의 무역 및 공동연구 등과 같은 양국
사업교류, 각국의 대중, 전통음악, 미술, 문학 등을 통한 문화교류,
스포츠 교류등을 해 나가게 될 것이라 소개 하였다.

또한, 황대진 회장이 지금껏 해 온 장애인 및 불우이웃 돕기 사업은
핀란드 내에서만 국한 되는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지원 및
사업을 확장해 나갈것을 설명했다. 이 모든 사업은 헬싱키 동부지역
중로당에서 해 나갈 것이며, 이렇듯 많은 일들을 맡았서 해 나갈
황대진 회장의 위원장직을 수락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Liisa Hyssälä 장관은 핀란드인들 조차 하기 힘든 일들에 대해
직접 나서서 해 나가는 황대진 회장의 추진력과 리더쉽에
경의를 표하였으며, 아울러 재 핀란드 한인회에서 당의 도움이
필요할 시는 최대한의 협조를 해 줄 것을 약속 하였고, 또한
재 핀란드 한인회 임원진의 국회 방문도 계획 중이라고 말을 이어
한인회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하였다.

장관의 축사에 이어 피아노 연주와 함께 준비된 다과는 자연스러운 대화와 분위기를 이끌어가기에 충분하였으며, 고조되어가는
부드러운 분위기속에서 장관과의 사진촬영등의 모습도 연출되었다.


2009년 3월 5일

재 핀란드 한인회
핀란드 학생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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