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차기 회장단선거까지의 간략한 경과
작성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0-12-1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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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날짜 2005-03-19
제목 차기 회장단선거까지의 간략한 경과
내용 안녕하십니까?
봄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는 3월 중순입니다.
재핀란드한인회에서는 2004년 12월부터 화합을 바탕으로 한 통합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난 12월에 한인화합을 위해 황대진회장이 사임하는 건이 대사관측으로부터 제안되어졌고, 제안에 응함으로 황대진회장의 사임건은 지난 1월 2일에 이사회에서 수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재핀란드 한인회의 임원진도 화합을 바탕으로 통합되는 한인회를 위해서 모든 임원진이 사퇴의사를 밝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2월에 걸쳐 여러 차례에 홈페이지나 우편을 통해서 알려드렸듯이 2월 26일자로 차기회장단 선거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한인회의 회원들의 의견수렴의 부족과 찬반을 정하지 못해 예정되었던 차기회장단 선거가 3월 이후로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그후 대사관의 주재로3월 1일에 핀란드 한국대사관 회의실에서 재핀란드 한인회 임원 3명과 신한인회 임원 5명, 대사관 관계자분들께서 참석하신 가운데 여러가지 한인회의 사안들에 대해서 논의한 후 합의문을 작성하고 서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핀란드한인회와 신한인회의 협의회에서 화합,통합을 위한 주요안건과 합의사항은 별도로 게재합니다.
합의된 내용은 재핀란드한인회는 이에 적극 동의했고, 신한인회 회원들의 찬반여부에 따라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합의된 내용 중 황대진 전회장을 명예회장에 추대하는 건은 대사관 측에서 제안되어 모두가 합의한 내용으로, 황대진 회장의 핀란드에서의 사회적 위상과 활동을 인정하고 앞으로의 대외행사를 해나감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를 필요로 하기에 제안된 내용이라 사료됩니다.
그러나, 지난 3월 12일에 신한인회의 합의문에 대해서 한인회의 통합자체에 과반수 이상이 반대하고, 통합방안에 대해 50%가 반대, 재핀란드한인회의 명칭사용과 명예회장 추대건은 90%가 반대한다는 내용으로 한인회의 통합이 어렵다는 메일을 보내오게 되었습니다.
이에 재핀란드 한인회는 2월 26일에 예정되었던 모든 한인들의 의견을 모으는 차기회장단 선거를 4월 17일에 하기로 의견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차기회장의 후보자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우편을 통해서 발송한 바 그대로 유효하다고 알려드립니다. 즉, 회장선거에 있어서는 핀란드에 거주하는 한인이라면 재핀란드 한인회의 회원으로(회칙 제 5조 회원의 자격) 누구라도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한인회의 입장입니다. 차기회장에 출마 하실 분들은 본인 소개서 1통, 추천서 1통, 한인화합에 대한 본인 의견과 방안을 한인회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각각 주어진 환경에서 바쁘시리라 사료됩니다만, 한인회의 친목과 발전을 위해 뜻 있는 분들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2005년 3월 18일
재핀란드 한인회 드림
제목 차기 회장단선거까지의 간략한 경과
내용 안녕하십니까?
봄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는 3월 중순입니다.
재핀란드한인회에서는 2004년 12월부터 화합을 바탕으로 한 통합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난 12월에 한인화합을 위해 황대진회장이 사임하는 건이 대사관측으로부터 제안되어졌고, 제안에 응함으로 황대진회장의 사임건은 지난 1월 2일에 이사회에서 수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재핀란드 한인회의 임원진도 화합을 바탕으로 통합되는 한인회를 위해서 모든 임원진이 사퇴의사를 밝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2월에 걸쳐 여러 차례에 홈페이지나 우편을 통해서 알려드렸듯이 2월 26일자로 차기회장단 선거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한인회의 회원들의 의견수렴의 부족과 찬반을 정하지 못해 예정되었던 차기회장단 선거가 3월 이후로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그후 대사관의 주재로3월 1일에 핀란드 한국대사관 회의실에서 재핀란드 한인회 임원 3명과 신한인회 임원 5명, 대사관 관계자분들께서 참석하신 가운데 여러가지 한인회의 사안들에 대해서 논의한 후 합의문을 작성하고 서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핀란드한인회와 신한인회의 협의회에서 화합,통합을 위한 주요안건과 합의사항은 별도로 게재합니다.
합의된 내용은 재핀란드한인회는 이에 적극 동의했고, 신한인회 회원들의 찬반여부에 따라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합의된 내용 중 황대진 전회장을 명예회장에 추대하는 건은 대사관 측에서 제안되어 모두가 합의한 내용으로, 황대진 회장의 핀란드에서의 사회적 위상과 활동을 인정하고 앞으로의 대외행사를 해나감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를 필요로 하기에 제안된 내용이라 사료됩니다.
그러나, 지난 3월 12일에 신한인회의 합의문에 대해서 한인회의 통합자체에 과반수 이상이 반대하고, 통합방안에 대해 50%가 반대, 재핀란드한인회의 명칭사용과 명예회장 추대건은 90%가 반대한다는 내용으로 한인회의 통합이 어렵다는 메일을 보내오게 되었습니다.
이에 재핀란드 한인회는 2월 26일에 예정되었던 모든 한인들의 의견을 모으는 차기회장단 선거를 4월 17일에 하기로 의견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차기회장의 후보자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우편을 통해서 발송한 바 그대로 유효하다고 알려드립니다. 즉, 회장선거에 있어서는 핀란드에 거주하는 한인이라면 재핀란드 한인회의 회원으로(회칙 제 5조 회원의 자격) 누구라도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한인회의 입장입니다. 차기회장에 출마 하실 분들은 본인 소개서 1통, 추천서 1통, 한인화합에 대한 본인 의견과 방안을 한인회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각각 주어진 환경에서 바쁘시리라 사료됩니다만, 한인회의 친목과 발전을 위해 뜻 있는 분들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2005년 3월 18일
재핀란드 한인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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